검색결과
  • 박선호에 대한 강신옥변호사의 변론요지

    박선호에 대한 죄명이 내란목적살인·내란미수 혐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내란죄에 대한 구체적 사실이 없어 판례따저도 없다. 그러나 내란이란 형법상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문란을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역사적재판

    소송의 심판을 일반공중이 방청할 수 있는 제도를 공개주의라고 한다. 「프랑스」혁명이후 개혁된 형사소송법에서 비로소 확립된 주의다. 불어로는 「퍼블리시테」의 원리라고도 한다. 그후

    중앙일보

    1979.12.05 00:00

  • 검찰의 법적용 잘못|법원서 알릴 의무없다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의 내용 또는 적용법조문이 설령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법원은 판결전에 반드시 이를 검찰에 알릴 의무가 없다는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 형사부는 23일 신상석씨(25

    중앙일보

    1978.09.23 00:00

  • 변호권의 문제

    최근 변호인의 변호권의 수속문제가 새삼 세론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동안 법정변호로 인해 구속 기소된 변호사가 있는가 하면, 피의자와의 교통 때문에 징계 기소된 변호사가 있기 때

    중앙일보

    1974.11.30 00:00

  • "국외서의 범행도 국내형법 적용"|일본 법원의 판례있다

    박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 지령자로 밝혀진 김호룡에 대해 일본 수사당국이 국내법에 의해 충분히 조사를 할 수 있으며 적어도 공범에 대한 강제수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일본 자

    중앙일보

    1974.08.23 00:00

  • 소매 3백만원 이하는 상고제한

    민·형사소송법의 개정작업을 벌이고있는 사법제도개선 심의위원회소 위원회(위원 이영섭 대법원판사·기세훈 서울고법원장·김종경 법무부법무실장·김제형 변호사)는 7일 소송물가격 3백만원이하

    중앙일보

    1972.06.07 00:00

  • (918)판사의 사명

    검찰의 현직 법관에 대한 잇단 구속영장신청, 법관들의 집단사표제출 등 이번 사법파동은 이상 상태임에는 틀림없다. 10여년 전에 법복을 벗었건만 이번 사태를 아직도 법관인 것 같은

    중앙일보

    1971.07.31 00:00

  • 판례정리에 바친 20년

    서울 제1변담사회가 수여하는 올해 제2회 법률문화상은 서울지법형사2과장 고일석씨(48)에게 주어진다. 고씨가 법률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법률문화상」(상금 3

    중앙일보

    1970.11.05 00:00

  • 「선거법위반」은 고법환송

    재판부는 선거 소송비용중 5분의1은원고측에서,나머지는 피고인 전남제10지역구선거관리위원회와 피고 보조참가인 양달승씨가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벌교읍장, 번영회장,지서장등 공

    중앙일보

    1969.07.25 00:00

  • 법원의「배척」바람|흔들리는 대법원 판례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사법부에 요즘 갑자기 새로운 바람이 불기시작했다.새대법원장의 취임에따른 판사의 자질향상문제, 업무량에 허덕이는 판사증원문제, 법원조직의 개혁, 사건속결주

    중앙일보

    1968.11.09 00:00

  • 죄사실 동일성 인정될 때만 예비적 청구 가능

    서울형사지법 김문희 판사는 7일 낮 『검사가 공소를 제기할 때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 수 개의 범죄사실을 예비적 또는 택일적으로 청구할 수 있다』는 그동안 내려온 대법원판례와 전국

    중앙일보

    1968.11.07 00:00

  • 목표미달 믿어주는 법원

    7년동안 3대와 4대에걸쳐 사법부를 이끌어온 조진만대법원장(65)이 19일 정년퇴직했다. 각급법원급이상 간부와 재경법관, 3급이상의 일반직이 참석한 이날퇴임식에서조대법원장은 『당초

    중앙일보

    1968.10.19 00:00

  • 공소상 변경 없이 딴 법조문 못 적용

    대법원은 19일 하오 대법원 판사 전원으로 구성된 합의재판을 통해 『각 심만법원은 검찰의 공소사실의 동일성을 해하지 않는 한 검사가 공솟장에표시한 적용법조에 구애됨이 없이 형이 가

    중앙일보

    1968.09.20 00:00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49)-대표집필 김철수

    인권이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을 말하는 것으로 자유와 평등 박애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등과 박애는 정의와 형평의 요청이라고 하겠다. 자유·평등·박애는 민주정치의 요소

    중앙일보

    1967.12.07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5)

    법정은 보다 뚜렷한 「현장의 증거」를 요구한다. 그것은 『도둑 10명을 못잡을 망정 한사람의 무고한 죄인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의 고발을 외면한채 범죄를 쫓는 수

    중앙일보

    1967.11.08 00:00

  • (29)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세계법 속의 한국 - 대표집필 김현태

    ◇대륙법 중 독일법계 여기서 세계의 법체계란 이른바 학술상으로는 세계의 법계론으로서 세계에 존재하는 무수한 법질서를 몇 개의 법계(이것을 법가족 이라고도 한다)로 분류하자는 이론

    중앙일보

    1967.07.20 00:00

  • 한국 민간인의 범죄 주월군재서 관할

    정부는 주월 한국군의 지위에 관한 협정(행정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월남 정부와 교섭 중이며 이에 맞추어 월남에 있는 우리나라 민간인의 범법 행위에 대해 주월 한국군 사령부군법회의

    중앙일보

    1967.02.17 00:00

  • 각계 인사들의 의견

    외국의 판례에 무면허 운전사가 사람을 치어 죽였는데 면허있는 주인이 대신 자수했다가 나중에 탄로되어 「범인은닉」죄로 처벌된 「케이스」가 있었다. 이 경우 임씨에 대해서는 「범인은닉

    중앙일보

    1966.06.18 00:00